전남동부지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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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0-19 10:32 조회111,0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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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동부지부, 피서객 안전관리 만전2013. 08.29(목) 19:02 확대축소
[여수=아침신문]해양구조체계 선진화를 목표로 지난 4월 17일 창립한 해양구조협회 전남동부지부가 여수해양경찰서와 함께 올 여름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동부지부(지부장 정채호)에 따르면 “올 여름 물놀이를 하다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피서객 5명을 구조하는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구조협회 전남동부지부는 지난 12일 11시경 장등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중 튜브를 놓쳐 허우적대는 김모씨(44세, 남)를 발견, 구조하는 등 해수욕장이 개장한 이래 지난 8월 22일까지 총 5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전남동부지부는 여수ㆍ고흥지역 11개 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 장비 15대, 안전관리요원 30명이 상주하며 휴가도 반납한 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한국해양구조협회는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의식고취를 위한 대국민 교육, 홍보를 비롯해 민간자율봉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해상 수색구조․구난 기술 연구 개발 및 보급, 국내 구난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 및 전문화 등을 위해 지난 4월 17일 창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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