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공동모금회·영도구청 등 '행복누리 희망나눔'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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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0-10 10:21 조회9,2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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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공동모금회·영도구청 등 '행복누리 희망나눔'협약
2017년 10월 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와 영도구청(구청장 어윤태), 영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운성), 영도구 내 1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영도구 행복누리 희망나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영도구 행복누리 희망나눔 협약은 지난해 10월 남구, 올해 4월 북구에 이어 세번째 협약이다.
행복누리 희망나눔 사업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모금 및 나눔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위기상황 해결과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나눔 사업이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구·동 협의체별로 모금액을 관리하고 성금 사용의 심의와 지원을 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은 "이번 영도구 행복누리 희망나눔 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하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적으로 도울 수 있는 지역 특화사업으로, 영도구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부산일보 임원철 기자
출처:[부산일보]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100900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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