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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 해양CEO아카데미 우리가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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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0-20 16:07 조회9,1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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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8

 

부일 해양CEO아카데미 우리가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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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일 해양CEO아카데미' 고문 위촉식 및 오찬 모임이 18일 부산 롯데호텔 무궁화 한식당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서부터 전기정 부산해양수산청장, 신정택 한국해양구조협회 총재, 오거돈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안병길 부산일보사 사장, 박한일 한국해양대 총장, 강의구 부산영사단장, 김성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김영섭 부경대 총장,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 강원태 기자 wkang@우리나라 해양·수산업의 정책과 미래를 진단하는 '부일 해양CEO아카데미'를 음으로 양으로 지원하는 고문단이 결성됐다. 
해양 분야 전문가 고문단 위촉 
강의구 고문단장 등 12명 선임 
"인적 네트워크 구축 큰 도움" 
26일 오후 6시 제1기 개강식
 
㈔한국해양산업협회는 18일 낮 12시 롯데호텔부산에서 '부일 해양CEO아카데미' 고문 위촉식을 가졌다.

'부일 해양CEO아카데미' 고문단은 해양CEO아카데미의 내실 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사회 각 분야 기관장 및 해양 전문가들의 자문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결성됐다.  

고문단은 강의구 부산영사단장,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 김성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김영섭 부경대 총장, 박한일 한국해양대 총장, 신정택 한국해양구조협회 총재, 오거돈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 이춘재 국민안전처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 전기정 부산해양수산청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홍기훈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가나다 순) 등 모두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해양CEO아카데미의 전체 운영 방안 제시, 강사 추천 등 강사진 운용 자문, 수강생 자문과 격려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고문단은 또 아카데미 기수에 관계없이 해당 기관장으로서 고문직을 계속 유지하게 되며, 아카데미 원우회 회장단과의 정기적 모임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안병길(부산일보사 사장) 한국해양산업협회 공동이사장은 "2006년 해양산업협회 발족 후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여러 노력을 해 왔지만 다소 아쉬웠던 게 해양 관련 인적 네트워크였다. 그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해양CEO아카데미를 발족시키려 하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장을 비롯해 해양 부문 어르신들이 고문으로서 잘 이끌어 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또 이날 위촉식에선 강의구 부산영사단장이 부일 해양CEO아카데미 고문단장으로 추대됐다. 강 단장은 "불러주신 뜻에 맞게 충실히 아카데미의 발전을 위해 심부름꾼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부일 해양CEO아카데미'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롯데호텔부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기 개강식을 가진다.  

제1기 '부일 해양CEO아카데미' 수강생을 비롯해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서병수 부산시장 및 해양·수산 관련 주요 인사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날 개강식에서는 개막 공연으로 부산예술단의 대북 공연이 펼쳐지며, 유 장관의 '해양수산정책의 방향 및 미래비전' 특강, 백흥선 동아대 교수의 재즈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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