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와 경남서부지부 거제구조대, 거제비전연구소 등은 지난 13일 거제 능포항 일원에서 수중에 버려진 폐기물과 방파제, 해안 등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바다 속 정화활동을 실시해 폐어망, 폐타이어, 폐가전 등 쓰레기 10t 가량을 수거했다.
특히 이날 해상정화활동은 전국 최초로 수중드론을 이용, 바다 속에 방치된 쓰레기 실태를 모니터링 한 뒤 다이버 40명과 봉사대원 20명 등 총 60여 명이 동원돼 합동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특히 이날 해상정화활동은 전국 최초로 수중드론을 이용, 바다 속에 방치된 쓰레기 실태를 모니터링 한 뒤 다이버 40명과 봉사대원 20명 등 총 60여 명이 동원돼 합동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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